"잉곳 및 웨이퍼 생산량 증대 및 제조원가 저감 목표"
웅진에너지가 잉곳 및 웨이퍼 생산시설 증설 등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섰다.
16일 웅진에너지에 따르면 잉곳 및 웨이퍼 생산량 증대와 제조원가 저감을 목표로 시설투자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약 300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약 300억원의 유상증자 중 시설자금으로 99억9999만8058원, 기타자금으로 198억6292만1512원을 마련할 계획인 것.
유상증자 대상은 최대주주인 웅진이다. 총 371만8919만주를 신주 발행하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8030원이다.
오는 30일 신주권 교부가 예정돼 있고, 신주는 31일 상장될 예정이다. 신주 전량은 최대주주인 웅진에 배저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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