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토리얼] 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고객 성향 따라 포트폴리오 제안"

송고 2018.02.26 13:28 | 수정 2018.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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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성향 따라 분기별 MP 제안…정기적 자산현황 리뷰 제공

다양한 멀티에셋클래스 펀드 통해 분산 투자…"소액도 가능"

한국씨티은행은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은행업권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몇 차례의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은 투자자들은 안정적이면서도 더 나은 수익률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때문에 금융회사들도 특정 시장에 치우치거나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다양한 시장과 상품에 대한 분산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은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은행업권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자산배분 비율이 다른 5가지의 모델 포트폴리오(MP)를 자산 배분의 가이드로 제공하고 있다.

MP는 분기에 한 번씩 시장 상황을 반영해 업데이트 된다. 고객들은 매 분기 업데이트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신의 자산 현황을 분기마다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전담직원의 조언을 받아 자산배분을 조정한다.

씨티은행은 씨티 프라이어리티(자산 5000만~2억원 예치)와 씨티골드(자산 2억원 이상~10억원 예치) 고객들에게는 포트폴리오 리뷰 세션을 정기적으로 하도록 추천한다. CPC(자산 10억 이상 예치) 고객은 전담직원과 포트폴리오 전문가가 함께 하는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담직원을 만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씨티모바일 앱에 있는 '자산관리 보고서' 메뉴를 통해 최신 모델 포트폴리오와 본인의 자산현황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씨티골드 이상 등급의 고객들에게 앱을 통해 제공되는 '자산관리 보고서' 메뉴는 금년 상반기 중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들에게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씨티은행은 자산의 규모가 크지 않아 여러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해 멀티에셋 클래스 펀드(MAC 펀드)를 추천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MAC(맥) 펀드는 전 세계 주식과 채권을 비롯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 특정 시장의 성과에 구애 받지 않아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은 하나의 펀드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적정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장변화로부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수 있다.

다만 MAC 펀드는 개별 자산군의 편입 비율에 따라 펀드의 변동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입 전 투자성향 분석이 필수다.

씨티은행은 다소 보수적인 안정추구형 투자자를 위한 상품부터 위험중립형과 적극투자형 투자자를 위한 상품까지 고객의 성향에 따른 다양한 MAC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씨티은행을 통해서만 가입이 되는 상품을 보유하는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WM상품부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투자는 위험 대비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투자 방법으로, 투자자산의 건전성을 높여 장기투자를 가능하게 해 준다"며, "MAC 펀드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포트폴리오 투자를 시작할 수 있어 소액이라도 망설이지 말고 씨티은행을 통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찾아 자산관리를 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트폴리오 투자 및 펀드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 혹은 씨티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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