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기간 오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포~타이베이·인천~타이베이 편도 8만3900원
이스타항공이 7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 '대만이 알고싶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만 노선은 김포에서 출발해 대만 송산공항에 도착하는 김포~타이베이 노선과 인천에서 출발해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으로 다구간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일정에 따라 화·목·토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송산공항으로 가는 왕복편과 월·수·금·일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교차로 이용 가능해 여행 동선에 맞춰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김포~송산 노선의 경우 월·수·금·일에 타항공사와 코드쉐어를 통한 예매가 진행되고 있어 더 넓은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8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편도 총액운임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3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8만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대만노선은 다구간으로 운영돼 여행 일정에 따라 도심 접근성이 높은 김포공항·송산공항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타오위안공항 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만 특가 이벤트를 통해 실용적인 가격의 대만 항공권 구매와 함께 여행일정에 따라 다구간 여정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스타항공은 3월 새 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6월·7월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12일까지는 군산~제주 국내선 항공권과 부산출발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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