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2
23.3℃
코스피 2,604.92 11.1(0.43%)
코스닥 759.95 6.73(0.89%)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928,000 717,000(-0.77%)
ETH 3,672,000 19,000(-0.51%)
XRP 750 8(1.08%)
BCH 499,550 1,950(0.39%)
EOS 676 7(-1.0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비자, 반다비 스티커 카드 출시

  • 송고 2018.03.08 14:39 | 수정 2018.03.08 14:39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신상품 2종…9일부터 18일까지 구매 가능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웨어러블 스티커 2종 이미지ⓒ비자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웨어러블 스티커 2종 이미지ⓒ비자

비자(Visa)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관람객용으로 출시한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의 인기에 힘입어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웨어러블 스티커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추가 출시되는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 2종은 평창 동계페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그려져 있으며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3만원, 5만원이 충전된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기능은 기존에 출시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3종과 동일하며, 내부에 비자 선불 칩이 장착돼 있어 휴대폰 등에 붙인 후 비자 비접촉식 결제 가능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 2종은 기존에 출시된 웨어러블 3종과 함께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전체 베뉴 및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EMV 규격 NFC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이안 제이미슨(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는 관람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ICT 올림픽 실현을 위해 출시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이 동계 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비자 고유의 혁신 기술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이어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결제 기술 부문 공식 스폰서로서, 올림픽 관련 결제 서비스 전반의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티켓, 공식 올림픽 상품, 식음료 구매시 비자 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작년 11월 출시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3종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총 12만2000여장이 판매됐다.

한편 비자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최초의 글로벌 스폰서로, 2003년부터 4회에 걸쳐 패럴림픽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2020년까지 결제 부분 공식 스폰서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4.92 11.1(0.4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2 06:08

92,928,000

▼ 717,000 (0.77%)

빗썸

10.22 06:08

92,859,000

▼ 760,000 (0.81%)

코빗

10.22 06:08

92,873,000

▼ 799,000 (0.8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