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스파클링, 벚꽃청포도에이드 등 선봬
시즌성 한정 상품 지속 출시 계획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은 봄 시즌을 맞아 벚꽃 컨셉의 한정판 '유어스벚꽃스파클링'과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은 GS25에서 지난해 3월 24일 벚꽃을 컨셉으로 30만개 한정 생산해 판매한 결과 총 생산된 80만개가 한 달도 되기 전에 모두 판매됐다. 지난해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
올해 추가된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 스파클링 상품에 탄산을 빼고, 백포도농축액을 가미해 청포도와 벚꽃의 향이 어울리는 주스 타입의 상품이다. 나타드코코를 넣어 씹어먹는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각각 1000원.
GS리테일은 지난해 큰 인기로 올해는 각 100만개씩 총 200만개를 생산해 판매한다.
벚꽃 나들이에 함께 할 스낵 상품으로 '유어스벚꽃팝콘'도 출시됐다. GS리테일은 팝콘에 얇은 딸기맛 코팅을 통해 벚꽃의 핑크 색상을 잘 구현하고, 벚꽃을 연상케 하는 모양의 팝콘 상품을 만들어 출시하게 됐다. 가격은 1200원이다.
유어스벚꽃팝콘은 25만개 수량 한정 상품으로 운영되고, 벚꽃 시즌을 맞아 이달 말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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