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1등급판란 30입 4980원 판매
가격 떨어진 계란, 초특가 판매로 계란 가격 안정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과 GS25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1일간 친환경 계란과 친환경 닭고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싸계(鷄) 파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기존 각 8980원과 9980원에 판매하던 친환경 1등급판란 1판(大 30입)을 4980원, 친환경 동물복지란 1판(25입)을 6980원에 판매한다.
또 하림, 체리부로 등 브랜드 친환경 1등급 닭볶음용 닭(750g) 2팩을 기존 대비 40% 할인된 998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에서는 친환경 1+ 등급란(6구)과 친환경 동물복지유정란(6구), 친환경 1+등급 생닭 1KG에 대해 각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 역시 친환경 1+ 등급란(10구)를 1+1으로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유통업계 최초로 양계 농가와 손잡고 친환경 지정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양계 농가에서 생산된 3000만알(100만판)을 긴급 방출하면서 이번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브랜드 계육 하림과 체리부로와 협의를 통해 닭고기 100만마리 할인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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