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미래컴퍼니가 공급계약 체결소식과 함께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10시 30분 기준 미래컴퍼니는 전거래일 대비 17.61%(1만7400원) 오른 11만62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개장과 함께 1만원선을 넘어서며 강세로 출발한 미래컴퍼니는 10시 21분 11만5200원까지 올라 기존 52주 최고가(11만1000원) 기록을 경신했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14일 LG상사와 184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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