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전일 미국지점 부채이전 관련 금융감독원 공문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미국지점은 부채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를 완료했다”면서 “이와 관련 이날 당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회계처리(재보험) 관련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향후 검토 결과에 따라 2017년 12월 일시에 손실로 반영된 약 1180억원 중 일부 또는 전부가 조정되어 재무 정보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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