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양사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성 평가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 발전 사업환경 등에 대한 분석을 위해 국내 신용평가사와 글로벌 기술인증기업이 한데 모였다.
나이스신용평가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글로벌 기술인증기업인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와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위험 및 정책동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세미나에서 나신평은 최근 국내 태양광 사업환경과 정책환경을 검토하고 향후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 예상 이슈, REC 가중치 조정 전망 및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ESS 연계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TÜV 라인란드는 태양광 발전 투자 프로젝트에 있어 제반 리스크와 리스크 컨트롤 방안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태양광 발전 PF사업에 관심을 가진 금융권(IB)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앞서 양사는 지난 2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공식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태양광, ESS, 연료전지,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성 평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정보 공유 및 교육, 세미나 개최 등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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