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플 내 구매시 휴대폰 인증만으로 결제 완료·적립금 자동 할인
신한FAN클럽 고객에 더 심플 VIP 등급 부여·신한은행 고객 포인트 적립
신한카드는 신라면세점, 신한은행과 함께더 심플 단독결제 및 신한금융 그룹 우대 서비스 관련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한준 신라면세점 온라인사업부장, 한효열 신한은행 개인그룹장,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 심플은 신라면세점이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앱(App)으로 일반 인터넷면세점 앱과는 달리 복잡한 할인쿠폰 입력 없이 회원 등급과 적립금 할인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결제가 완결되는 편리함을 갖췄다.
신한카드는 협약으로 더 심플 결제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한다. 결제 서비스는 카드번호를 사전에 1회 등록해두면 더 심플을 통한 면세품 구입시 휴대폰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을 기념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한FAN클럽 이벤트 응모 후 더 심플 가입회원에게는 2000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더 심플 내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정관장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서비스 및 론칭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 FAN앱내 FAN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 심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한금융그룹이 갖춘 차별화된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종업종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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