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첫 참가...'도심 속 자연' 부스 조성
시몬스침대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사상 최초이자 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빙페어는 지난 1994년부터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올해는 240여개의 기업이 참석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시몬스는 리빙페어 역대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200여평을 '도심 속 파크' 콘셉트로 꾸몄다.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캠페인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묘하게 만족을 주는 영상)'와 최근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시몬스의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동시에 선보인다.
도심 속 공원 콘셉트 부스답게 초록 잔디와 벤치를 설치, 도심 속 자연이 함께 하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멍 때리기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과 토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N32토퍼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비치하고, '헤리티지 앨리' 등 시몬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 수면연구 R&D센터에서 매트리스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실제 사용하는 '롤링 시험기'를 설치해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보여줌으로써 명실공히 '침대 장인' 브랜드의 위상을 드러낸다. 제품을 구매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리빙페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스페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루로 활약 중인 '이코복스 커피'도 함께 한다. 이코복스 커피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기준에 따라 상위 10%로 분류된 최고급 원두만을 직접 로스팅한 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그로서리 스토어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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