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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 인천항서 열려

  • 송고 2018.05.31 14:59 | 수정 2018.05.31 14:59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시민들에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 홍보

다양한 전시관 및 체험관 운영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인천항에서 열린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읽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인천항에서 열린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읽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31일 인천내항 8부두 우선개방구역에서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를 주제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항만 유관업체, 일반시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는 해경의장대, 인천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 서구 어린이태권도단 특별공연과 해양수산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인천항만공사는 15년 만에 인천항에서 개최되는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항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해상안전 관련 각종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해상안전 체험관'도 운영했다.

특히 평소 일반시민에게 개방되지 않던 갑문도 오는 2일까지 사흘간 개방해 선박이 입.출항하는 장면도 볼 수 있게 했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바다의 날을 계기로 신(新)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및 내항재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인천항이 시민들과 더 친근한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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