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등 물가안정 품목 7개 수산물 할인
'참치해체쇼'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32개 매장에서 '바다의 날'을 기념해 인기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물가안정 품목으로 지정된 7개의 수산물을 할인하는 '물가안정 7大 수산물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제주갈치(2마리) 1만원, 고등어자반(3손) 1만원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굴비, 멸치, 김 등 15여 가지의 다양한 수산물을 20~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건대점, 센텀시티점 등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참치를 해체하는 '참치해체쇼'를 선보이며, 점포별로 수산물 먹거리 모음전, 우수 건어물 모음전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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