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상자 배출…향후 2년 주기 수상자 선정 계획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와세대 대학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국제경영학회에서 글로벌비즈니스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글로벌화에 선도적인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글로벌경영모델로 삼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시아태평양 국제경영학회(APAIB)와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 상은 올해 처음으로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향후 2년 주기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신원 회장은 글로벌 경영 활동 뿐만 아니라 세계공동모금회(United Way Worldwide) 활동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이사로서의 외교활동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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