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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 출시

  • 송고 2018.07.04 08:22 | 수정 2018.07.04 08:2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장 건강 도움 주는 식물성 유산균과 위 건강 효능 성분 결합

위·장 동시 챙기는 복합 기능성 유산균 제품으로 자리매김 기대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장 건강과 위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식물성 유산균 제품인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는 국내 기술로 개발돼 특허 받은 식물성 유산균 ‘CJLP243’과 위 건강 기능성이 있는 ‘감초추출물’ 성분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은 물론이고,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CJLP243’은 CJ제일제당의 발효식품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치에서 추출해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식물성 유산균이다.

식약처로부터 ‘장 속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은 늘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으로 인증 받은 소재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8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의 또다른 중요 성분인 ‘감초추출물’은 복부팽만감, 역류, 속쓰림 등 기능성 소화장애 10가지 항목에 대한 개선이 확인된 식약처 인증 소재이다.

감초추출물 인체시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보균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점도 확인된 바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캡슐 하나로 위와 장의 건강 밸런스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를 앞세워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 많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주재한 건강마케팅 담당자는 "40세 이상 한국인 60%가 헬리코박터균 보균자로 조사된 바 있어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온 가족이 365일 위 건강과 장 건강을 챙기는 데 있어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김치유산균 연구에 돌입해 2013년 12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을 출시했다.

이후 2015년 8월 장 건강에 기능성을 가진 ‘BYO 장유산균 CJLP243’을, 2016년 9월 장 건강, 면역기능 조절, 피부상태 개선의 세 가지 기능성을 갖춘 ‘BYO 멀티유산균’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장 건강에 체지방 감소 효능을 추가한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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