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서 발대식
3개월 간 브랜드 홍보 및 국제선 노선 홍보 진행 예정
이스타항공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윙스타'(이하 윙스타)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윙스타 4기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4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총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간 이스타항공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체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브랜드홍보 뿐만 아니라 노선 홍보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윙스타 4기는 이스타항공의 실제 이스타항공의 영업팀 구성과 같이 동남아팀일본팀·동북아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각 노선별 특화된 활동들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부터 홍보 서포터즈 '윙스타'를 발족해 항공·여행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