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8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급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했지만 전분기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올해 초 해외법인을 합병하며 컴투스 미국법인 등 해외법인에 투입되던 비용이 연결에서 해제되며 지급수수료로 이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다른 인건비, 기타 운영비용에서 적용되던 것이 지급수수료로 이전되며 원가율이 올라갔고 그 %가 유지된 것"이라며 "큰 사업적인 원가 구조 변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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