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회장 등 임원진 '5G 오픈랩' 개소식 참석
KT 황창규 회장이 작년 2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조연설에서 "KT가 2019년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할 것"이라고 선언한지 555일째를 맞았다.
4일 황창규 회장은 주요 임원들과 함께 5G 상용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5G 오픈랩(Open Lab)' 개소 행사에 참석했다.
황 회장은 오픈랩 개소식에서 "5G 상용화 선언 이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시범서비스에 이르기까지 5G 시대를 개척해왔다"며 "협력사들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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