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3
23.3℃
코스피 2,542.36 13.79(-0.54%)
코스닥 729.05 14.01(-1.89%)
USD$ 1,379.3 31.5
EUR€ 1,501.4 26.9
JPY¥ 908.2 5.2
CNH¥ 193.4 2.5
BTC 97,676,000 526,000(0.54%)
ETH 3,502,000 26,000(-0.74%)
XRP 715 7.6(-1.05%)
BCH 498,950 11,150(2.29%)
EOS 603 6(-0.9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에어아시아, WTA 선정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 송고 2018.09.06 10:40 | 수정 2018.09.06 10:3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2018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2개 부문 수상

토니 페르난데스 CEO "저비용항공 여행의 기준 만들어온 노력 인정받아 기뻐"

셀리아 라오 에어아시아 홍콩 마카오 CEO (가운데)가 '2018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어아시아

셀리아 라오 에어아시아 홍콩 마카오 CEO (가운데)가 '2018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에서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젯커넥트·젯스타·럭키 에어·녹 에어·스쿠트·스파이스젯·타이거에어 타이완과 웨스트 에어 등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 자리에 올랐다.

에어아시아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 수상에도 성공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저비용항공 여행의 기준을 만들어온 그 간의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체크인부터 탑승, 최근에는 쇼핑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것과 동시에 특유의 서비스 정신을 유지한 것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WTA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서비스 우수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각국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에어아시아는 지난해 연말 열린 WTA 그랜드 파이널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제트블루·라이언에어 등 유수의 세계적인 저비용항공사들을 제치고 5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선정된 바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42.36 13.79(-0.5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1.03 05:23

97,676,000

▲ 526,000 (0.54%)

빗썸

11.03 05:23

97,615,000

▲ 524,000 (0.54%)

코빗

11.03 05:23

97,571,000

▲ 570,000 (0.5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