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페라가모·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전문가
바디프랜드는 명품 브랜드 디올(Dior) 출신 이종규 대표를 유럽법인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 법인장은 바디프랜드 유럽법인장으로서 럭셔리 마케팅 기획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지휘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규 법인장은 1966년생으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미국 시라큐스 대학 MBA 과정을 수료했다. 구찌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살바도르 페레가모 코리아 및 버버리 코리아에서 브랜드 매니저를 역임한 명품 브랜드 전문가다. 디올 코리아와 보테가베네타 코리아 한국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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