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정대우' 캐릭터 및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시민들이 어우러진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정대우 과장이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홍보 모델로 제작해 PR광고·사내외 이벤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방면에 걸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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