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2
23.3℃
코스피 2,542.36 13.79(-0.54%)
코스닥 729.05 14.01(-1.89%)
USD$ 1,379.3 31.5
EUR€ 1,501.4 26.9
JPY¥ 908.2 5.2
CNH¥ 193.4 2.5
BTC 97,329,000 840,000(-0.86%)
ETH 3,536,000 5,000(0.14%)
XRP 723.7 12.8(1.8%)
BCH 489,700 4,300(-0.87%)
EOS 610 5(-0.8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NH농협은행, 50억 달러 한도 외화CD발행 프로그램 구축

  • 송고 2018.09.30 10:14 | 수정 2018.09.30 10:10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외화조달수단 다변화,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대응력 제고

무디스 최고 등급 'P-1(단기)'·'A1(장기)' 등급 획득

NH농협은행은 아시아, 유럽 등에서 50억 달러 한도로 외화양도성예금증서(CD)를 수시 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연합뉴스

NH농협은행은 아시아, 유럽 등에서 50억 달러 한도로 외화양도성예금증서(CD)를 수시 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연합뉴스

NH농협은행은 아시아, 유럽 등에서 50억 달러 한도로 외화양도성예금증서(CD)를 수시 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기존 보유중인 MTN프로그램(채권발행)과 CP프로그램(기업어음발행)에 이번 CD프로그램을 추가로 확보하게 돼 외화조달 저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미국 금리인상, 미·중 무역분쟁 및 신흥국 자금유출 우려 등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외화CD발행 프로그램 구축으로 적기 외화조달 및 안정적 외화유동성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NH농협은행 외화CD프로그램에 단기신용등급 중 최고 등급인 P-1(단기)과 A1(장기) 등급을 각각 부여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42.36 13.79(-0.5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1.02 05:32

97,329,000

▼ 840,000 (0.86%)

빗썸

11.02 05:32

97,231,000

▼ 907,000 (0.92%)

코빗

11.02 05:32

97,200,000

▼ 862,000 (0.8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