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박용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2018 파리모터쇼’에서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를 유럽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고성능차인‘i30 패스트백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친환경차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고성능·친환경·디자인' 이라는 현대차의 3가지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소전기차 ‘넥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한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전시한다.
수소전기차인 넥쏘는 5분 충전으로 약 609km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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