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아 상생 협력활동 진행
64개 전통시장 가을축제 물품 후원
롯데마트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를 위한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Let 秋 go!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도 10월 4일부터 구리점, 계양점, 오산점 등 전국 59개 매장과 결연된 구리 전통시장, 인천 작전시장, 오산 오색시장 등 64개 전통시장의 가을축제를 후원한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스탬프 행사 사은품 지원과 이벤트 부상 및 축제 경품 지원 등 물품 후원과 롯데마트 매장 내 전통시장 축제 홍보 부스 설치 및 결연 전통시장에서 상품 구매 시 경품권 지급 등 마케팅 지원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Let 秋 go! 전통시장 가을축제'에는 전통시장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구리 전통시장에서는 일자별로 '구리 전통시장 거리축제(4일)', '구리 복면가왕 노래자랑(5일)', '다문화 음식축제(5일)'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 구리점에서는 구리 전통시장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협력 행사로 영수증 이벤트, 구리 전통시장 골든벨, 구리 전통시장 요리시식회를 개최해 구리 전통시장과의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인천 작전시장에서는 작전시장 행정복지센터 특설무대에서 경품 추천 행사가 진행되며, 오산 오색시장에서는 축제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피, 세제, 키친타월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야맥(夜麥)축제'를 진행한다.
임효섭 롯데마트 동반성장전략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과 맞물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Let 秋 go!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전통시장만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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