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지석 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총 1만35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코스콤이 이번에 후원한 연탄은 시민단체와 영등포구가 연계해 선정한 서울시내 저소득가정 약 45가구로 전달 될 예정이다.
임직원들과 함께 1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한 정 사장은 "쌀쌀해지기 시작한 요즘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일찍 준비하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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