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3분기 실적 부진 평가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3.14%) 내린 3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개장 직후 소폭 반등하며 38만5000원을 터치했다. 이후 하락 전환하며 36만8000원까지 저점을 낮춰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인 매출액 246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에 부합했지만 기술 수출료가 감소해 영업익은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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