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0
23.3℃
코스피 2,593.82 15.48(-0.59%)
코스닥 753.22 11.84(-1.5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399,000 216,000(0.23%)
ETH 3,618,000 23,000(0.64%)
XRP 742.5 0.6(-0.08%)
BCH 497,150 1,500(-0.3%)
EOS 669 7(1.0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유가 하락, WTI 60.19달러…세계 경제성장 둔화 우려

  • 송고 2018.11.10 11:22 | 수정 2018.11.11 09:53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중국, 10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하락세

한국-이란, 석유 수입 재개 위한 논의

세계 경제성장 둔화가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48달러 하락한 60.19달러로 집계됐다.

런던거래소(ICE) 브렌트유(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하락하며 70.1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18달러 하락한 69.36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제공=한국석유공사]

[자료제공=한국석유공사]

중국의 10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 주식시장에서 세계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이어져 국제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란 공급차질 우려 완화가 지속되는 점도 국제유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이란산 원유의 주요 바이어인 한국은 다음주부터 수입 재개를 위해 이란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CNPC(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는 이란 내 유전의 지분 취득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원유시추기 수는 2015년 3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베이커 휴즈는 11월 9일 기준 미 원유시추기 수는 886기로 전주대비 12기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9% 상승하며 96.91을 기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15.48(-0.5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0 09:21

93,399,000

▲ 216,000 (0.23%)

빗썸

10.20 09:21

93,424,000

▲ 235,000 (0.25%)

코빗

10.20 09:21

93,400,000

▲ 220,000 (0.2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