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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계열사 65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적자 ↓-NH투자

  • 송고 2018.11.20 09:50 | 수정 2018.11.20 09:50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미제시

구완성 연구원 "日 판매 시점 불확실성 해소"

NH투자증권은 코오롱티슈진의 계열사가 일본에 6500억원 규모 기술수출을 진행하면서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일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코오롱티슈진의 계열사이자 아시아권 파트너인 코오롱생명과학이 먼디파마와 관련해 6500억원 규모 일본지역 권리 기술수출을 공시했다"며 "이에 지난해 12월 기존 일본 파트너사였던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으로부터 기술이전 계약 취소 의향이 접수된 이후 불투명해졌던 인보사의 일본 판매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겠다"고 판단했다.

이어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기술수출로 계약금, 로열티 등의 50%를 수취할 예정"이라며 "2023년 일본 출시를 목표로 미국 임상 3상 환자 모집은 올해 10월부터 개시돼 순항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구 연구원은 "기존 미츠비시타나베 제약과의 기술계약 해지로 시장에서 우려됐던 것은 임상 시료의 품질 이슈, 미국 3상의 재개 가능성 등이었는데 7월 중국 하이난지역 공급계약 체결, 10월 미국 3상 개시, 11월 일본 기수수출 등으로 우려가 불식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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