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社·자급제폰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노트9·S9·S9+ 구매 고객 대상 '보상 프로그램' 연장
삼성전자가 겨울 빛 감성을 담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을 출시한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빙하에 반사돼 반짝이는 빛을 표현했다. 제품 후면·옆면·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128GB(109만4500원) 및 512GB(135만3000원) 모델로 출시된다. 이동통신 3사 자급제 폰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은 512GB 모델인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알파인 화이트 모델과 128GB모델인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알파인 화이트 모델까지 총 8가지 모델 6가지 색상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구매 고객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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