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문서비스 강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판매 채널 다각화 차원에서 11번가에 입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대표 이커머스인 11번가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넓히고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 웹사이트에서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해 메뉴를 선택하면 모바일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모바일 쿠폰은 배달 시 모바일 쿠폰 번호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메뉴는 치킨과 웨지감자 200g, 콜라 1.25L의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주문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촌치킨은 모바일 주문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간편주문은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페이 결제 시 첫 주문에 한해 2000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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