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550가구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전달
LG유플러스는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60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550가구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 LG유플러스의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이정길 유비쿼스 전무는 "LG유플러스와 올해로 5년째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협력사들이 참사랑을 배우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웃을 돕는 행복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어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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