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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온실가스관리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송고 2018.12.31 17:00 | 수정 2018.12.31 16:53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LED조명 교체·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하며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8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제도 이행 우수업체 포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업 중 한 개 기업만이 선정됐으며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4년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부여받아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본점과 전국 영업점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냉·난방 온도 준수, 외부간판 조명 운영시간 단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매년 감축목표를 초과달성하고 있다.

2012년 국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도입한 신한은행은 2016년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15) 추가인증도 획득했다.

이와 함께 2013년 금융권 최초로 자체적인 환경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등 데이터와 환경·에너지경영을 위한 전략 및 시스템을 공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환경정보공개 환경부장관상, 2016년에는 녹색경영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한 신한은행은 오는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원 투자·지원, 온실가스 20% 감축 등을 추진함으로써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와 친환경경영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경영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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