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해약해도 연 2.1% 금리 제공
만기 이전에 3회까지 분할 해지 가능
페퍼저축은행은 언제든지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에도 최소 연 2.1% 금리를 보장하는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가입한 날부터 3개월 미만은 연 2.1%, 3개월부터 연 2.2%, 6개월부터 연 2.3%, 9개월부터 연 2.4%, 12개월부터는 연 2.52%의 금리를 제공한다. 즉 하루만에 해약해도 최소 연 2.1%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3년 만기시 연 2.66%의 이율을 적용받게 된다.
계좌개설 및 상품 상담은 페퍼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회사 모바일앱 '페퍼루' 및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앱인 'SB톡톡'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법인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만기 이전에 3회까지 분할 해지할 수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중도해지 서비스로 자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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