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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글로벌사업 확대 나선다

  • 송고 2019.02.15 11:08 | 수정 2019.02.15 11:08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현지맞춤식 사업모델로 조기경쟁력 확보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글로벌사업 추진 우수 해외점포에 대한 시상과 글로벌 중장기전략 개선, 올해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올해를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2기 원년으로 선포한 김광수 회장은 현지 맞춤식 사업모델과 진출방식으로 조기경쟁력 확보, 현지화를 추진하는 'Customized Glocalization'을 강조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인프라 구축, 전략지역 진출에 주력해온 농협금융은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글로벌사업 2기에서 사업 확대 및 고도화를 추진한다.

농협금융은 현지 금융정책 방향과의 조화, 사업 확장성 및 성장성, 본국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진출대상 국가별로 현지에 적합한 성장로드맵을 재정립한다.

이와 함께 계열사간 역량 집중을 통한 그룹형 진출전략, '선택과 집중'의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수 회장은 "농협금융의 국내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올해는 글로벌사업 확대에 좀 더 역점을 두고 미래수익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범농협 수익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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