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0
23.3℃
코스피 2,593.82 15.48(-0.59%)
코스닥 753.22 11.84(-1.5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997,000 393,000(-0.42%)
ETH 3,601,000 14,000(-0.39%)
XRP 740.1 7.4(-0.99%)
BCH 489,750 10,750(-2.15%)
EOS 662 5(-0.7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SKT-MBC,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MOU

  • 송고 2019.03.13 09:07 | 수정 2019.03.13 09:07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방송 중계·제작, 디지털 광고 솔루션 등 공동 개발

지난 1월 3일 한국방송회관(양천구 소재)에서 MBC 최승호 사장, KBS 양승동 사장,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SBS 박정훈 사장(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텔레콤

지난 1월 3일 한국방송회관(양천구 소재)에서 MBC 최승호 사장, KBS 양승동 사장,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SBS 박정훈 사장(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MBC와 1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을 함께 개발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뉴미디어 영역에서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솔루션 및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향후 타 방송사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방침이다.

우선 두 회사는 5G 기반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방송 제작 단계부터 서비스까지 모두 모바일로 이뤄지는 5G 특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5G 기반의 디지털 광고 사업을 비롯, 증강현실(AR)·홀로그램 등 차세대 미디어 제작 및 사업화에 대해서도 협력한다.

SK텔레콤은 5G 장비·단말기 등을 활용한 실험적 제작 방식을 지원하고 각종 미디어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적용한다.

MBC는 방송 제작 환경에 5G 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공동 개발한 미디어 솔루션을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에 적용하는 기회 등을 제공한다.

김혁 SK텔레콤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방송사와 통신사가 방송 제작 단계부터 함께 협력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혁신 사례가 나올 수 있다"며 "SK텔레콤이 보유한 미디어 기술을 토대로 방송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15.48(-0.5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0 12:35

92,997,000

▼ 393,000 (0.42%)

빗썸

10.20 12:35

93,088,000

▼ 268,000 (0.29%)

코빗

10.20 12:35

93,072,000

▼ 258,000 (0.2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