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는 지난 19일 백운대에서 올해 첫 정년퇴직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퇴직자 17명을 비롯한 직원 가족들과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밤낮없이 가동되는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광양제철소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류 제철소로 만들어냈다"라고 치하했다.
광양제철소는 분기별로 정년퇴임 행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2의 인생을 맞는 퇴직자들의 성공을 응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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