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가상현실 넘나드는 5G 공연
드론이 '화면 속으로', 가수는 '영상 밖으로'
LG유플러스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자율주행·스마트 드론·가상현실(AR)을 접목한 5G 공연 'U+5G 드림콘서트'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5G 자율주행차의 도심도로 주행 모습 △스마트 드론의 다양한 활용장면 △고객과 스타가 함께 하는 AR 공연을 공개했다.
특히 드론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실제 현장을 날아다니는 U+스마트드론이 화면을 넘나들며 일상 속 다양한 장소를 조명했다. 가상현실을 통해 전통시장에 나타난 가수 홍진영, 학교 운동장으로 찾아온 아이돌 가수 아이콘, 루프탑에 온 아이돌 가수 위너 등이 등장했다.
5G AR을 공연에서는 인기 키즈 유튜버 '어썸하은'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어썸하은은 롤모델인 아이돌 스타 청하를 AR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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