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연료전지와 소재 사업 부문 분할 결정 소식에 16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9.14%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두산우(3.67%)와 두산2우B(8.05%)도 상승했다.
전일 두산은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으며 분할을 통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두 신설 회사는 주식시장에 각각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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