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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우크라이나 태양광 시장 공략…'씨아이솔라 2019' 참가
- 송고 2019.04.17 08:59 | 수정 2019.04.17 08:5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다결정 하프셀 모듈 큐플러스 듀오 및 단결정 모듈 큐피크 공개
![한화큐셀 독일 대형발전소[사진제공=한화큐셀]](https://cdnimage.ebn.co.kr/news/201904/news_1555457488_981124_main1.jpg)
한화큐셀 독일 대형발전소[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은 17일~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ACCO 국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씨아이솔라 2019(CI Solar 2019)'에 참가해 우크라이나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주요 태양광 제조사 등 약 100개사가 참가하고 관람객 5000명이 방문할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서 우크라이나 태양광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우크라이나는 2017년부터 대형발전소 및 지붕형 태양광 중심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를 위해 기존 모듈 출력 대비 10% 이상 개선된 다결정 하프셀 모듈 큐플러스 듀오(Q.PLUS DUO)와 단결정 모듈 큐피크(Q.PEAK)를 소개한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고품질 모듈이 인정 받는 유럽시장의 전통적 강자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우크라이나 뿐아니라 유럽 전 지역에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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