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질촉매 필터 전문기업인 나노가 공장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인한 수혜 기대에 18일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노는 전 거래일보다 8.15% 오른 3120원에 거래됐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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