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포스코케미칼의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비내화 요업제품 제조를 주력으로 지난 2001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최근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위해 포스코켐텍이 포스코ESM을 흡수합병하면서 재탄생했다.
지난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3410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786억원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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