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1
23.3℃
코스피 2,604.92 11.1(0.43%)
코스닥 759.95 6.73(0.89%)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610,000 217,000(0.23%)
ETH 3,718,000 101,000(2.79%)
XRP 754.1 14(1.89%)
BCH 509,800 10,150(2.03%)
EOS 685 16(2.3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키움증권, 하나금융 신종자본증권 판매…세전 연 3.34%

  • 송고 2019.04.29 16:31 | 수정 2019.04.29 16:32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발행금리 그대로 마진없이 판매해 매력↑"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하나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제5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기업평가, 2019.03.28), 연 수익률은 세전 3.34%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마진없이 판매한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오는 2024년 4월 15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하나금융지주의 우수한 시장지위 및 다각화된 수익기반을 이유로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 안정성 요건을 충족해 금융감독당국이 기본자금으로 인정하는 채권으로 주로 은행 등 금융기업이 자본확충을 목적으로 발행한다. 대부분 영구채로 발행되나 중도상환 옵션이 있어 통상적으로 5년 뒤 상환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신종자본증권은 우수한 금융기업의 채권을 3%대의 금리로 매수할 수 있지만 그동안 일반투자자는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에서는 신종자본증권을 비롯한 회사채를 쉽게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게했고, 특히 특판상품인 하나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은 현재 당사의 판매마진 없이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며 더욱 매력을 높였다"고 부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4.92 11.1(0.4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1 17:29

93,610,000

▲ 217,000 (0.23%)

빗썸

10.21 17:29

93,530,000

▲ 80,000 (0.09%)

코빗

10.21 17:29

93,593,000

▲ 149,000 (0.1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