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019년 상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에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사업, 마케팅, 인사 총 5개 분야에 걸쳐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내달 3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recruit.gamevil.com)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할 경우 게임빌의 대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 8기로 활동하게 된다.
‘NGDC’는 2014년부터 시작된 게임빌 고유의 전문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신세대 인재 양성 통로로 정착되면서 기업과 구성원 공히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은 입사 후 현업 종사자들의 집중 멘토링을 거쳐 업무 역량을 다진 후 실무에 투입된다.
특히 다양한 리쿠르팅 활동도 병행한다. ‘LEVEL UP’을 키워드로 한 이번 채용에는 인사 담당자가 서울 등 다양한 지역의 대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캠퍼스 리쿠르팅’과 ‘모의 면접’을 비롯해 취업 준비생들과 현업 담당자가 토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게임빌 살롱’도 운영한다.
게임빌 살롱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오픈하며 역삼역에 위치한 'Channel 9'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다.
‘별이되어라’, ‘탈리온’,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등 다양한 국내∙외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비롯한 다수의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게임빌은 지속적인 채용과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를 도모해 왔으며,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역량을 가속 중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