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진로 탐색 지원
KT는 EBS와 함께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 대관령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T가 세계최초 5G 시범 네트워크를 적용한 평창 의야지마을 5G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찰, 변호사, 연극배우, 웹툰 작가 등 약 30명의 직업별 멘토들과 학생 80명이 참석했다.
KT와 함께하는 2019 EBS 희망의 교실은 KT의 대표 CSV(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기가스토리'와 E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의 교실'이 융합된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정보·교육 소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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