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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6월 서울·부산에서 '래미안' 공급

  • 송고 2019.05.29 14:35 | 수정 2019.05.29 14:36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강남 ‘라클래시’, 부산진 ‘연지 어반파크’ 공급 앞둬

매번 청약 경쟁률 치열…상반기 분양도 흥행 예감

삼성물산이 오는 6월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에서 ‘래미안’ 아파트를 선보인다. 시공능력 1위 건설사에 걸맞은 브랜드 파워를 갖춰 선호도가 높은데다, 분양 단지마다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내고 있는 만큼 이번 공급 열기도 뜨거울 전망이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래미안 라클래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다. 이 중 11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1㎡(44가구)•84㎡(7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해 있으며, 학동로와 삼성로, 영동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1층 전체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펜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개방형 발코니, 세대창고 등 알파공간과 테마가든 '그린카펫', 사우나,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키즈룸 등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래미안 라클래시 이미지 및 개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래미안 라클래시 이미지 및 개요

이어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에서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 최고 33층, 21개동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 시민공원은 물론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과도 가까워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래미안 최초 ‘래미안 IoT 플랫폼’ 및 귀가시 옷과 신체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클린게이트’ 적용은 물론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1층 특화 평면 등 다양한 평면을 도입해 단지 고급화에도 힘썼다.

이번 공급 단지는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국토부가 평가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21년 연속,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6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분양 단지마다 치열한 청약 경쟁률도 내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래미안 아파트 4곳 모두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으며, 1순위 청약 접수에 무려 5만명 이상이 몰리면서 평균 약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올해 마수걸이 분양인 경기 안양 ‘평촌 래미안푸르지오’도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 타입 계약을 끝마쳤다.

또한 분양 이후 사후 관리도 철저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2005년부터 운영중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헤스티아’가 대표적이다.

입주민들의 각종 불편사항 해결, 취미 등 교육 서비스,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래미안 갤러리’를 상시 운영하며 'IoT 및 Green Energy 홈랩' 등 첨단, 친환경•에너지 주거상품 구현에도 힘쓰는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고의 입지에서 첨단 상품과 설계를 더한 아파트를 시공해 입주민들의 거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상반기 내 분양 예정인 아파트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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