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빅데이터 결합한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검진예약·스마트검진·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분야 협력
KT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ICT 기반의 차세대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MI는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에 검진센터를 보유한 국내 1위 종합건강검진기관이다.
두 기관은 △지능형 검진예약 △스마트 검진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등 차세대 건강검진 플랫폼을 개발해 나간다. 이를 통해 AI 기반 건강검진 예약·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효율적인 건강검진 동선 설계를 통해 건강검진시 대기인원을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향 KT 비즈인큐베이션센터 상무는 "KMI와 협력을 통해 KT는 차세대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고객 친화적인 지능형 검진서비스부터 맞춤형 사후관리서비스까지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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