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 순차 운영
제품 구매 고객에 추가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삼성전자가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백화점 로드쇼 행사를 열고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의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을 돌며 순차적으로 '비스포크' 로드쇼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현재 '비스포크 백화점 로드쇼' 행사 중인 백화점은 신세계 강남(6/7~20), 현대 목동(6/7~16), 롯데 인천터미널(6/7~20), 현대 대구(6/10~23),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6/10~20)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8월말까지 서울·경기·대구·부산·광주 지역 등 주요 백화점에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각 백화점에서 기간별로 열리는 '비스포크'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맞춤형 냉장고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