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임단협 최종 타결
르노삼성의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협의안이 14일 74.4%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날 르노삼성 노조는 최근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유권자 2149명 중 2063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74.4% 찬성률로 최종 가결했다.
이로써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간 끌어온 2018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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