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신작 ‘엘룬’의 국내 출시일을 다음달 17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룬은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20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다. 앞서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출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유저들에게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인 엘룬은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도 화려하게 연출됐다.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부각시켰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스토리를 바탕으로 보스전, 요일 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현재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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