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이 모기업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지분 매도 소식에 1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3.45%(135원) 내린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우오현 현 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보유주식 중 250만644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해 지분율이 4.42%에서 2.15%로 줄었다고 전날(18일)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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